마지막 날에 축산계열 학생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경새재 둘레길을 같이 걷는 시간을 가졌다.
맑은 물, 푸른 산,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고 아직도 이렇게 깨끗한 곳이 남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길을 걷다가 중간에 막걸리 한잔씩 마시니 다시 기운이 솟아나 끝까지 걸을 수 있었다.
사극(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지금도 방영중인 '광개토대왕'의 촬영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