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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럽연수 2.스위스

12 A 강지예 | 2012.11.27 22:01 | 조회 2236


 

 
2. 스위스


 

스위스 도착.

이날,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가는 열차에서 한정거장 전에 내려 다른 열차를 타고 3정거장 정도 돌은 후, 도착.

스위스 시간 AM 12:00  

 

 

 

다음날 스위스 수도원.

이곳에서도 치즈를 만들어 판다.

 

 

이곳에서는 서비스형식으로 치즈 만드는것을 보여주는데, 제조실이 원형으로 되어있어,

실속있고 일의 효율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뒤로보이는 건물이 수도원이다.

15분마다 종이 울린다.

 

 

스위스 사람들에게서의 산이란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높이의 산이다.

우리나라의 지리산 한라산 들은 스위스 사람들에게는 언덕정도?

수도원의 위치도 우리나라의 산 정상높이에 자리잡고 있을만큼 스위스의 산은 어마어마하게 크다.

 

밖에서 본 수도원의 치즈 판매점의 나열된 치즈와 우유들

스위스의 국거지(?)ㅋㅋㅋ

 

융프라우로  가는 열차를 타기위해 역전(?)으로 올라가는 중.

동화에서 볼 법한 풍경들이 눈에 가득 들어온다.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로 가는중.

열차는 한번 올라가는데 3번갈아타고, 내려올때 역시 3번갈아탄다.

표는 6번검사. 표검사하는 승무원은 검사할때마다 사람이 다르며, 이런식으로 직업을 창출한다. 
 

 

 

특히 서유럽은 동양인들이 많이 오는것 같다.

많은 중국인관광객들 때문인지 융프라우의 관광코스인 유리동굴을 먼저 구경했다.

자연적으로 생긴 동굴에 조각을 해놓으니 더 아름다울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곳은 융프라우의 정상. 

한번 이곳에 올라갔다오면 우리나라 겨울은 겨울도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든다....
 올라가면 온통 눈밭이고 정상에 올라오기 전 중간중간에 슬로프가 있어 스키를 타러오는 사람도 많다.

내려가는데 족히 2시간은 걸리지 않을까?.....

 

다음날 스위스 엠멘탈 치즈 제조공장에 갔다.

이곳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매년 찾아온다. 우리가 갔을때에도 관광객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과 서로 인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분은 제조공장에서 가까운 농장의 주인이다.

이곳의 착유소는 40마리정도 있고, 송아지 6마리, 그리고 미니호스 말 3마리가 있었다.

  

농장주인분의 트랙터 .
 

이곳의 소의 꼬리는 묶여 들쳐져있는데, 그 이유는 오물이 묻을까봐 소의 위생을 위해 묶어두신단다.

또 위에 이름표 같은것이 있는데, 거기에는 이름과 밥을 많이 또는 적게 먹는다는 표시를 해둔것이 있는데

소한마리 한마리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정성을 다하니까 그만큼 소들도 건강해보이고 사람을 잘 따르는듯 해 보였다. 
 

곡물사료. 펠렛형태이다.
 

사일리지 저장소.

들판에 나는 아무 풀이나 베어 저렇게 6주간 저장하신단다.
 

 

다시 치즈 제조공장으로 돌아와 이번엔 치즈를 어떻게 만들고 판매하는지 보여줬다.

 

이곳은 옆 건물로, 빵을 팔고 있었다.

 

 

치즈 제조공장의 내부는 지하는 제조공장으로 투명한 유리로 위에서 내려다볼수 있게끔 만들어져있고,

계단을 통해 내려와 가까이서 볼수 있게 해놓았다.

 

 

 

치즈를 만들기위해 우유를 데우는데 그때 발생한 거품을 이용하여 버터를 만든다.

 


 

 마지막으로  치즈 저장실

이 치즈들은 한달이내에는 일주일에 한번씩뒤집어 닦아준다 두달이지나가면 조금씩 일수를 늦춰가며 뒤집어 닦아준다.

그래야 바닥에 닿는 부분에 습기가 생기지 않고 치즈의 맛이 더좋아진다.

치즈대회가 열렸을 경우 혹은 이곳에서 치즈를 평가하는 방법은 전통식 둥근 나이프를 치즈에 넣어 빼면 치즈가 나이프모양처럼 나오는데 거기서 향과 맛을 보고, 모울드로 크기를 측정한후, 좋은 치즈인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이곳에서는 매 주 치즈를 만들어내기때문에 3달정도 숙성시킨뒤 판매하는 형식을 보이고있다.

 

엠멘탈 치즈 제조공장에서 시식해본 치즈는 개인적으로 12개월 이상 된 치즈가 내 입에 가장 잘 맞았고,

다른 치즈들도 굉장히 맛잇었다. 

 

 

 

 

 

 

 

 

다음은 마지막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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